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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은 참으로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빴는지?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우리들의 삶인데... 그래서 다가올 미래도 부딪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미리 걱정하고 욕심낼 필요가 없겠지요. 올해 9월은 늦더위로 인해 가을이 언제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나 이제는 가을인 듯합니다. 더 이상 지난여름을 원망하지 말고 서두르지도 말고 가끔 푸른 하늘을 쳐다보는 여유를 가지며 9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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