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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죽음은 언제, 어떻게 올까? 정신줄 놓기 전에 이승과 저승의 중간 정거장 거치지 않고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을 때,  불현듯 아쉬운 듯 그리운 듯 그렇게 세상과 하직하고 싶습니다. 기계 힘으로 몇 날을 더 견딘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곁에 사람 온기 느끼며 슬퍼해 줄 때 먼길 떠나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세상 태어남과 죽음은 내 뜻이 아니지만 죽음만큼은 내 뜻대로 되려면 이 또한 복을 타고나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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